50번째 86세 여성, 51번째 73세 여성 고혈압, 당뇨, 2명 동병 기저질환 확진자

신천지교회 다테오지파 교단 신도가 승강기가 2대 밖에 없는 건물에 2층부터 10층까지 각 층 별로 주말이면 오전, 오후, 저녁, 하루 3회씩 나누어 1회 예배 400여명 2층에서 10층까지 3,600여명 연속 3회 10,800여명 예배를 진행하는 신천지교회 대구본부 전경
신천지교회 다테오지파 교단 신도가 승강기가 2대 밖에 없는 건물 2층부터 10층까지 주말이면 오전, 오후, 저녁 3회씩 나누어 1회 예배 400여명 3,600여명 연속 3회 10,800여명 예배를 진행하는 신천지교회 대구본부는 최근 코로나19 대량 감염 집단 확진자 발원지로 특정 되었다. 대구광역시가 늦었지만 신천지교회 폐쇄 및 행정집행하여 더이상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위한 조치 및 남구보건소 방역단이 신천지건물 주변을 방역한 이후 쾌청한 전경 / ⓒ 문민주 기자

[뉴스프리존,대구=문민주 기자] 대구광역시 시민안전실(실장 최삼룡)은 14일 코로나19 관련 여성 확진자가 추가로 2명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50번째 사망자는 7알 코로나19 검사 8일 확진(#7160) 판정을 받아 10일 자가 격리 중 호흡곤란으로 영대병원 응급실 방문했다. 이어 11일 대구동산병원 중환자실로 전원해서 치료 중 14일 18 : 10분경 입원 중 사망했다.

이어 51번째 사망자는 4일 호흡곤란 증상으로 6일 영대병원 방문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7일 확진(#7468) 판정 받았다. 이에 9일 경대병원 전원해서 치료 중 14일 20 : 25분경 입원 중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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