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데디 / 사진=로드FC 제공
▲윤형빈, 데디                                           ⓒ로드FC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ROAD FC는 지난 7일~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촬영장에 인도네시아 최고의 스타인 데디 코르부지에르가 현장을 찾았다.

데디는 프로 마술사 출신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615만 명, 유튜브 7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로 인도네시아에서 우리나라의 유재석급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WWE 스타 이자 영화 배우인 ‘더 락’ 드웨인 존슨이 롤 모델인데, 그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더욱 유명해져 인도네시아의 ‘더 락’으로 불리고 있다.

윤형빈이 절대고수로 도전자와의 경기를 끝내고 케이지로 올라오라고 장난을 치자 실제로 케이지로 올라간 데디는 윤형빈과 장난을 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촬영이 끝나고 대기실에서 다시 만난 데디는 “다음에 시간 되면 링에 올라가서 같이 싸우자. 대신 윤형빈은 한 손만 써야 한다”며 “격투기 오디션에 출연하게 돼 정말 좋았다. 

데디의 말에 윤형빈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다. 함께 촬영해 즐거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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