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 등 세계 각국 교민들 나라고향사랑 민족민중사랑 가교 역할 통해 긴급지원기금 및 구호물품 모아 전달
[뉴스프리존,대구=문홍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부의장 배한동)는 세계 각국의 평화통일협의회에서 보내온 코로나19 긴급지원기금 1억여원 을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북경 민주평화통일협의회 간사로 활동을 하며 하남사범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김대진(달서 병 예비후보)의 가교역할을 통하여 중국 북경 민주평화통일협의회에서 소독제와 성금도 함께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에 긴급지원기금 및 구호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속 위원은 김태형 의원(좌측 1째 / 달서구의회) 배지훈 의원(우측 2째 / 달서구의회) 이상식 예비후보(우측 1째 / 수성구 을) 배한동(우에서 좌로 5째 / 부의장) 김대진(좌에서 우로 3째 / 달서구 병) 외 적십자사 관계자이다.
"힘을 합쳐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毕力同心 共平多难)" 김대진(달서 병 예비후보)의 선창에 따라 참석한 모든 분이 힘차게 함께 외치며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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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주 기자
jajum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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