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구경북’ 3호선 대국민 응원열차 운행, 대형현수막 부착 등

3호선 대국민 응원열차 / ⓒ 대구시 제공
3호선 대국민 응원열차      / ⓒ 대구도시철도공사 

[뉴스프리존,대구=문홍주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위한 대구시의 '328 대구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3호선 대국민 응원열차를 운행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공사는 대구․경북 시도민 및 의료진에 대한 믿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3호선 열차 외부에‘힘내라! 대구경북, 이겨내자! 대한민국, 할 수 있다! 우리 대구’의 응원문구를 래핑하여 지난 18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328 대구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328 대구운동, 함께하며 이겨냅시다!’ 라는 대형현수막을 본사에 내걸었다.  1․2․3호선 전 역사 대합실에도 부착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전 역사 승강장 행선안내게시기에도 관련 홍보영상를 표출하고 있으며 열차 내와 역사 내에도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서 시민들께서 실천할 행동수칙을 보다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홍승활 사장은“이번 홍보를 통해 대구시민 모두가「328 대구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시철도공사 임직원들도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철저는 물론이고 회식 등 모임을 자제하고 구내식당도 시차를 두고 이용하는 등 '328 대구운동' 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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