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윤종찬 평생학습부장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평생교육에 종사자하며 예순의 나이에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평생교육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주인공이 화재다.

지난 25일 열린 충남대 학위수여식에서 ‘지적자본 창출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인적자본·사회적자본·긍정심리 자본의 구조적 분석’ 이라는 논문으로 평생교육 전공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윤 종찬 평생학습부장이 주인공이다.

윤 부장은 한국외국어대 졸업 후 외환은행에서 행원생활을 마감하고, 대덕구청소년수련관 근무 중 2003년 평생교육사 자격을 취득하며 평생교육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2011년 개원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창립멤버로 입사, 정책기획·교육행정·학습프로그램 개발 등 주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