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0시 48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염장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진화됐다./ⓒ아산소방서
21일 오전 0시 48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염장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진화됐다./ⓒ아산소방서

[뉴스프리존,아산=박상록기자] 21일 오전 0시 48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염장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숙소에서 잠을 자던 근로자 A씨(29, 남)가 얼굴과 팔 등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돈사 6개동 2032㎡ 중 2개동 240㎡ 및 주택 1개동 90㎡가 불에 타고 모돈 36마리와 자돈 75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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