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기저질환 고혈압, 당뇨, 만성신질환(3기) 환자로 21일 가톨릭대병원 입원치료 중 사망

2018. 7. 5. 경  가톨릭대병원 4개월 째 노사분규 당시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참가자 및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노조원이 파업집회하고 있는 가톨릭대병원 전경 ⓒ 뉴스민
2018. 7. 5. 가톨릭대병원 4개월 째 노사분규 당시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참가자 및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노조원이 파업집회하고 있는 가톨릭대병원 전경 ⓒ 뉴스민

[뉴스프리존,대구=문홍주 기자] 대구시가 21일 코로나19 관련 71번째 84세 여성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여성은 지난 26일 발열, 복통으로 가톨릭대병원 응급실 내원 코로나19 검사 후 28일 코로나19 음성으로 확인을 받았다. 이에 3일 신우신염 진단, 항생제 치료 후 증상 호전되어 퇴원했다.

이후 11일 호흡곤란으로 가톨릭대병원 응급실을 다시 내원하여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음성 확진(#8164)을 받아 71번째 84세 여성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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