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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98↑…전 세계 확진자 30만7천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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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98↑…전 세계 확진자 30만7천 명 넘어서
  • 온라인뉴스 기자
  • 승인 2020.03.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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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 신규 3명 포함해 서울서 누계 50명

서울시는 2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최근 24시간 동안 신규로 10건 집계돼 확진자 누계가 324명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집계와 똑같다.

신규로 집계된 10명 중 전날인 21일 확진된 환자는 8명이다. 이들을 거주지별로 보면 서대문구와 중랑구가 각 2명, 강서구, 서초구, 성동구, 영등포구가 각 1명이었다. 이틀 전인 20일 확진됐으나 뒤늦게 집계에 반영된 경우는 2명으로, 관악구와 노원구 거주자가 각 1명씩이었다.

서대문구 신규환자 2명은 프랑스·독일 등에서 감염돼 귀국 후 발병한 것으로 추정되는 29세 여성과 이 여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38세 남성이다.

영등포구의 29세 남성 신규 환자는 독일에서, 강서구의 20세 여성 신규환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 324명 중 신규 3명을 포함한 50명이 해외접촉 관련 사례로 분석됐다. 대구방문(11명)과 신천지 관련(3명) 등의 요인으로는 신규 환자가 없었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서울 누계 93명 중 관악구 신규 1명)을 제외하면 서울 발생 주요 집단감염 중 최근 24시간 동안 신규로 파악된 발병사례는 없었다.

동대문구 집단감염(동안교회-세븐PC방 관련 20명, 이와 동선이 연관돼 있으나 선후 관계가 명확지 않은 요양보호사 관련 8명), 은평성모병원 관련(14명), 성동구 서울숲더샵 관련(13명), 종로구 명륜교회-종로노인복지관 집단감염 관련(10명) 등은 전날 대비 신규 환자가 없었다.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 324명 중 64명은 퇴원했으며 나머지 260명은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 발생 코로나19 환자 중 사망자는 없다.

서울에서 검사받은 의심환자 누계는 5만7천273명이었고 그 중 4천164명의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나머지 5만3천109명은 결과가 음성이었다.

서울의 자가격리 대상자 7천749명 중 5천339명은 자가격리에서 해제됐으며, 나머지 2천410명은 자가격리 대상으로 유지되고 있다.

◇ 분당제생병원 코로나19 집단발생

경기 성남시는 22일 분당구 백현동에 사는 68세 여성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과 붙은 82병동에 심장질환으로 입원했다가 지난 7일 퇴원했으며 자가격리상태였다.

이에 따라 분당제생병원 내에서는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40명(의사 3명, 간호사 12명, 간호조무사 9명, 임상병리사 1명, 환자 8명, 보호자 4명, 면회객 1명, 공무원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병원 외 확진자를 5명으로 파악하고 있어, 이를 포함하면 분당제생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집계됐다.

◇ 코로나19 경주 확진자 1명 추가…36명으로 늘어

경북 경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경주시민이거나 경주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달 21일 숨졌다.

경주 36번 환자는 21일 검사를 받아 당일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기존 확진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확진자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

◇ 대전은 9일만의 추가 발생…세종 해수부 건물 근무 공무직원 부부
누적 확진자 대전 24명·세종 41명·충남 120명으로 각각 늘어

21일 대전에서 50대 부부와 충남 천안에서 40대 여성이 각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은 지난 12일 이후 9일만에 나온 추가 확진자다.

대전과 충남 누적 확진자는 각각 24명과 120명으로 늘었다. 세종 지역 누적 확진자는 41명이다.

◇ 경북 확진자 전날보다 10명 늘어…완치 총 41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경북 경산시 계양동 서요양병원. 이 병원에서는 지난 19∼20일 모두 33명의 환자와 병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3.2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경북 경산시 계양동 서요양병원. 이 병원에서는 지난 19∼20일 모두 33명의 환자와 병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3.2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일일 추가 확진자가 10명으로 떨어졌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200명(자체 집계)으로 전날보다 10명 늘었다.

경주에서 6명이 새로 발생했고 경산은 서요양병원 확진자 등 3명이 추가됐다. 성주에서 1명이 늘었다.

일일 추가 확진자는 지난 6일 122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증가세가 꺾여 한 자릿수로 안정세를 보이다가 18일 10명, 19일 18명, 20일 10명에 이어 21일에는 경산 서요양병원 집단감염으로 40명으로 대폭 늘었다.

완치자는 33명이 추가돼 411명으로 증가했다.

경북 사망자는 모두 28명이다.

도는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경산지역 요양병원 11곳에 생활하는 2천915명(환자 1천717명, 종사자 1천198) 전원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다.

이와 별도로 도내 전체 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 5%를 표본 검사하고 있다.

◇ 하루만에 다시 두 자릿수 떨어졌지만 100명 육박.. 사망자는 2명 늘어 현재까지 코로나19로 104명 숨져

그런가하면, 이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100명 가까이 증가했다. 하루 만에 다시 신규 확진자 규모가 두 자릿수로 떨어졌지만 147명의 확진자가 늘어난 전날에 이어 대구·경북에서 과반수의 환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9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는 889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0명 ▲대구 43명 ▲광주 1명 ▲대전 2명 ▲경기 16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북 11명 ▲경남 1명 등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대구지역에서 2명이 늘어나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숨진 국내 환자는 모두 104명이다.

◇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30만7천 명 넘어서

한편,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만7천 명을 넘어섰고, 누적 사망자는 만3천여 명으로 증가했다.

유럽쪽 이탈리아에서는 하루 기준 사망·확진 증가 폭이 또다시 최대를 기록했다. 확진자는 6천5백여 명 늘어 5만3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사망자는 793명 증가해, 현재까지 4,825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스페인에서는 확진자가 하루 사이 5천 명가량 늘면서 총 2만5천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300명 넘게 추가돼, 1,326명이 됐다.

그리고 독일은 확진자가 2천5백여 명 늘어난 2만2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전세계로 확진자가 퍼진 가운데 프랑스도 확진자가 만4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사망자는 562명으로 증가했다. 이탈리아와 국경이 맞닿은 스위스는 확진자가 6천8백여 명, 영국은 5천여 명으로 각각 늘었다. 유럽 외 지역에서 가장 피해가 큰 국가는 발병지인 중국에 이어 미국과 이란, 그리고 한국 순위이다.

가까운 중국은 신규 확진자가 46명, 신규 사망자는 6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8만1천여 명, 사망자는 3,261명으로 늘었다.

전년도에 독감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에서는 확진자가 6천 명대로 늘어 2만6천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340명으로 증가했다.

중동쪽 이란에서는 확진자가 천 명 가까이 늘어 2만여 명에 이르고 있고, 사망자는 1,556명이 됐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확진자가 천7백여 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712명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내 감염 사례이다. 일본 내 누적 사망자는 크루즈선 승선자 8명을 포함해, 총 44명이다.

◇ 지침상 확진지서 집계…일부 지자체는 거주지 기준 통계

경기 의정부시 거주자가 인접한 남양주시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어느 지자체 집계에 포함될까.

일선 지방자치단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집계하는 데 혼선을 겪고 있다.

현재 감염병 관리 지침은 확진자를 인지한 보건소 소재 지자체 통계에 포함하도록 정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일부 지자체는 시민 편의를 위해 거주지 기준으로 집계하고 있다.

의정부시 코로나19 확진자 집계경기 의정부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일 3명에서 18일 4명, 20일 다시 3명으로 변경됐다. 2020.3.22
의정부시 코로나19 확진자 집계경기 의정부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일 3명에서 18일 4명, 20일 다시 3명으로 변경됐다. 2020.3.22

22일 두 지자체에 따르면 의정부에 사는 34세 남성은 지난 16일 오후 직장이 있는 남양주지역 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 다음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즉시 시장 명의로 시민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 같은 내용을 알렸다.

의정부시장도 SNS를 통해 4번째 확진자 발생 사실을 긴급 공지했다.

이 남성은 집단 확진이 발생한 성남 은혜의강 교회 신도로, 처음 증상이 나타난 뒤 선별진료소를 찾기 전까지 10일가량 서울 11개 구와 경기 4개 시에 생수를 배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으나 시민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남성은 초기 두 지자체 중 어디에도 공식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각 지자체는 매일 코로나19 현황을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 공개하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시민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긴급 공지한다.

확진자 발생 문자를 받았는데 홈페이지에 집계되지 않았다면 가뜩이나 확진자 동선 등에 민감한 시민들은 헷갈릴 수밖에 없다.

일부에서 이를 지적하자 두 지자체가 협의했지만 조정되지 않았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지침에 따라 이 남성의 검체를 채취한 남양주 통계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의정부 통계로 잡는 것이 낫다"고 반박했다.

감염병 관리 지침대로라면 남양주 통계에 포함해야 하지만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일부 지자체는 거주지 기준으로 집계한다.

결국 남양주시는 뒤늦게 이 남성을 확진자 집계에 포함했다.

공교롭게 의정부시도 같은 날 집계에 포함했다가 다음 날 다시 제외했다.

이에 대해 의정부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집계했다가 지침을 따르고자 뺐다"며 "의정부와 관련 있는 타지역 확진자를 같이 표기해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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