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외국에서 반가운 소식이 왔다.

한국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한독상공회의소(KGCCI)는 국내 14개 독일 기업과 개별 기부자 8명이 10억5천615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업들은 한독상공회의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성금을 간접적으로 전달하거나 직접 기부했다.

그러면서 부금은 감염에 취약한 소외계층, 자가격리자 및 의료진, 병원, 재난 대응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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