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가 지급하는 코라나19 긴급지원금 줘도 징징대나? 타 지역 도시 다 주는데 권 시장만 총선 후 지급 거론하면 특정 정당 눈치 보기 정치 꼼수

대구시민의 명령이다 권영진 시장은 긴급생계지원금 즉각 집행하라 1인 시위하며 항의하는 2018. 6. 13. 지난 지자체선거 중구청장 노상석 후보 / ⓒ 고경하 기자
대구시민의 명령이다 권영진 시장은 긴급생계지원금 즉각 집행하라 1인 시위하며 항의하는 2018. 6. 13. 지난 지자체선거 중구청장 노상석 후보 / ⓒ 고경하 기자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지난 2018. 6. 13. 지자체선거 민주당대구 중구청장 노상석 후보(독립투사 민족시인 이육사기념사업회 감사)는 25일 권영진 시장이 어떤 정치집단을 위해 정치적 쇼하고 있다며 대구광역시청 앞에서 1인 시위로 항의했다.

노 후보는 “누구라도 다 알고 있는 것이다” “총선을 이유로 문재인 민주정부의 긴급지원금을 미루는 것은 시민을 위한 정책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민생 팽개치고 매일 코로나19 인터뷰하느냐며 비꼬았다.

다음은 노상석 후보가 주장하는 항의 내용 요약이다

1. 고도의 꼼수로 미통당 충성을 다하고 신천지와 자신은 관련이 없는 척하는 “대구 권영진 시장은 거짓말쟁이”

2. 코러나19 긴급지원금을 재난지역 대구에서 긴급하게 지원 않고 지급 연기하는 “대구 권영진 시장을 못 믿겠다”

3. 미통당 당원으로 시민의 민생을 홀시하고 개인의 정치 펴며 정당 눈치만 보는 “대구 권영진 시장은 각성하라”

4. 코러나19 바이러스로 시민은 죽어 가는데 시민의 목숨을 갖고 정치 이용하는 “대구 권영진 시장은 반성하라”

5. 공무원 정치적 중립의무위반 및 시청행정 방치로 정치구호 피켓 1인 시위한 “대구 권영진 시장은 사과하라”

6.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지 않는 시장, 시민의 목숨 정치 속셈에 진정성 없는 “대구 권영진 시장은 퇴진하라”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