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목포시 선관위에 21대 총선 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 체제 돌입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선거 혁명에 목포 시민들의 적극 참여 부탁!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오전 9시 목포시 선관위에 21대 총선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이병석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오전 9시 목포시 선관위에 21대 총선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이병석 기자

[뉴스프리존,전남=이병석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오전 9시 목포시 선관위에 21대 총선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김원이 후보는 “목포는 지금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변화와 새로운 목포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모아 21대 총선에서 압도적인 표 차로 승리해 ‘새로운 목포’와 ‘민주당 승리’를 완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목포는 하늘길 바닷길 철길 도로의 시작점, 근대역사문화의 수도이다. 문화적 자산과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경제적 성장 활로를 찾겠다”며 새로운 청사진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이 돼 목포역세권 개발을 통한 원도심 대개조, 원도심 근대역사문화의 특구 지정, 목포형 일자리 창출 등 전폭적인 예산지원을 끌어내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목포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총선 전 과정에서 겸손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목포시민 여러분과 함께 사회적 신뢰, 협력, 그리고 연대로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원이 후보는 “민주당의 뿌리인 목포에서부터 촛불 혁명으로 만들어진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선거혁명에 목포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목포는 최고다’라는 자긍심으로 ‘목포의 눈물’을 닦고 풍요롭고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목포의 봄날’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김원이 후보는 목포발전 청사진으로 ▶목포역 대개조 프로젝트 ▶목포를 근대역사문화 특구지정 ▶대기업 유치 통한 목포형 일자리 창출 ▶선창경제 활성화 ▶원‧중‧신도심 균형도시 목포 ▶선명한 개혁 3대입법 등 10대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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