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청도=장연석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 국내 완치자 4144명중 전국 최고령 확진자(97세,여)가 25일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완치자 황모 할머니는 자택에서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되어 13일간 집중치료 끝에 25일 완치 판정을 받았고 현재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청도군, 코로나19 전국 최고령 확진자 완치 판정/Ⓒ청도군청
최고령 완치자인 황모 할머니./Ⓒ경북 청도군

 

이승율 군수는 “뜻하지 않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마음고생에 대하여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군에 대한 믿음으로 완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심에 5만여 군민과 함께 깊은 감사를 전하다.” 며 선물과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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