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교통망, 호원 IC에 이어 회룡IC설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 조기착공, KTX(수서-의정부)연장 등 성공 추진

27일 오전 문석균 무소속 후보가 의정부선관위를 찾아 4ㆍ15총선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뉴스프리존
27일 오전 문석균 무소속 후보가 의정부선관위를 찾아 4ㆍ15총선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뉴스프리존

[뉴스프리존 경기=고상규 기자] 문석균 경기 의정부시갑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가 4ㆍ15총선 출전 등록을 마쳤다. 실현 가능한 지역 정책을 바탕으로 "새로운 의정부 비전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는 각오다.

문 후보는 27일 갑지역 후보 중 4ㆍ15총선 마지막 출전 등록을 마친 직후 이같이 밝히고 "의정부에서 50년, 의정부 골목골목을 모르는 곳이 없고, 문재인 정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 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을 통해 의정부를 넘어 국가 전반운영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의정부의 비전을 뚜렷하게 세우고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바탕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반드시 건설하겠다는 취지도 밝혔다.

문 후보는 "의정부의 교통허브 기능을 되살릴 수 있도록 광역교통망을 만들고 호원 IC에 이어 회룡IC설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 조기착공, KTX(수서-의정부)연장과 CRC 안보테마관광단지 조성사업 국가주도개발 추진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소상공인연합회와 장애인 문화센터 등을 방문해 관계 회원들을 만나 자신의 지지 호소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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