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 사진=디엔와이 제공
▲허가윤 / 사진=디엔와이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서치 아웃’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해 메인 보컬로 활약한 허가윤은 배우로 전향후 드라마 ‘빛과 그림자’, ‘식샤를 합시다2’ 및 영화 ‘아빠는 딸’ ‘배반의 장미’ ‘마약왕’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이번 영화 ‘서치 아웃’에서 명석한 두뇌를 지닌 흥신소 해커 ‘누리’ 캐릭터를 맡은 그녀는 걸그룹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털털한 매력은 물론 시크한 츤데레 스타일로 범인을 추적하는 ‘성민’과 ‘준혁’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숨겨진 에이스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은 영화 ‘서치 아웃’에서 보여줄 허가윤의 색다른 매력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과연 사건의 해결사 역할을 어떻게 해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서치 아웃’은 ‘성민’(이시언)과 ‘준혁’(김성철)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됨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SNS 추적 스릴러로서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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