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5층 8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 총 1,089가구로 구성된다. 이번에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218세대를 내일 31일부터 신청받게 된다.
자격요건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지역여부에 관계없이 임차인 모집공고일 기준 현재 만 19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국내거소 외국인, 법인 청약신청 불가) 중 혼인 합산 기간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혼인을 계획중인 예비신혼부부이다. 그 외 일반인은 일반공급분 중 부적격세대에 해당하는 한정세대를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 단지는 자녀양육을 위한 특화된 보육서비스로 자녀의 안전을 위한 등하굣길 봉사단, 아이돌보미 서비스, 어린이 전용 피트니스 프로그램, 키즈카페 등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유치 확정되었다.
또, 주거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휘트니스센터, 중고물품나눔터, 코인세탁실, 독서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도보 3~5분 거리로 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이 단지는 주요 도로인 경인로, 남부순환로도 진입하기 수월하다. 개봉역으로 연결되는 단지 내 가로공원을 중심으로 휘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입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마련된다.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1개소 등 교육시설과 녹지공간인 개봉근린공원, 개웅산, 매봉산, 목감천도 근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의 배치로 일조량을 확보하고 전 세대 맞통풍 구조로 환기성을 높였다. 또 팬트리, 드레스룸, 3~4베이 등 최근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신평면과 주거서비스가 적용된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3월 31일~4월 2일, 3일간 진행되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인터넷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0년 7월이며 자세한 내용은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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