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장효남 기자] 세종산업이 현대 힐스테이드 관악 뉴포레 신축현장에 나사식 커플러와 원터치 커플러 등 2억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납품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종산업은 인천시과 하남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건설자재 전문 유통업체로 커플러와 스틸다막아 등을 종합건설업체와 철근콘크리트 협력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커플러의 경우 나사식 커플러, 현장체결용인 이지커플러, 최근에 발주가 증가하는 원터치커플러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제품을 보완한 스틸다막아를 주력으로 전국 건설현장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샾드로윙(SHOP DRAWING) 팀을 별도로 운영해 기존 건설사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것은 이미 업계에서 알려진 일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시공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 건축현장 납품은 반월공단 AT KOREA 신축현장, 청라 지엘오피스텔 1차‧2차 현장에 우수한 자재를 적기에 납품한 실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외에 전국의 APT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현장의 종합건설회사와 직계약 형식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철근콘크리트 협력업체를 통해 납품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산업에 전화문의(032-325-6400)하면 된다.
 
안병일 상무는 “세종산업은 커플러와 스틸다막아 건설자재 전문 유통업체”라면서 “이미 다수의 1군 건설업체와 철근콘크리트 전문업체에 납품한 실적을 가지고 있고 또한 샾드로윙(SHOP DRAWING)을 통해 이들 업체와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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