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홍주 기자] 대구광역시는 31일 코로나19 관련 관내 11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전체로는 163번째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85세 여성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달 24일 발열 증세로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가격리됐다가 지난 9일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이송, 이틀 뒤 대구동산병원으로 전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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