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홍 후보./이수홍 후보실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존경하는 우리지역 시민 여러분, 저는 꼭 한번 제대로 모시고 싶습니다.”

전북 전주시의원 마선구(효자4동‧5동‧혁신동‧중동)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기호 7번 이수홍(무소속) 후보의 포부이다.
 
이수홍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출마의 말씀을 드리게 돼 매우 송구스럽다”면서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우리지역 시민 여러분 곁에 발 빠르게 뛸 심부름꾼이 필요하실 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특히 “시의원은 개인의 정치인생 보다는 생활밀착형 심부름꾼이 돼어야 한다”면서  “존경하는 우리지역 시민 여러분을 꼭 한번 제대로 모실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셔 “생활정치 그 안에 제가 뛰어야 할 방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먼 길을 가야하지만 우리지역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수홍 후보는 끝으로 “변함없는 심부름꾼이 되겠다. 발로 뛰겠다. 또한 시민 곁에 늘 가까이 있고 머무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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