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시민의 건강과 삶, 민생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마련하겠다”

최종윤  민주당 하남 후보는 1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남 시민의 건강과 삶, 민생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문봉 기자
최종윤 민주당 하남 후보는 1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남 시민의 건강과 삶, 민생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문봉 기자

[뉴스프리존=최문봉 기자] 더불어민주당 하남선거구에 출마한 최종윤 국회의원 후보가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하남시민의 안전과 삶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하남시민의 안전과 방역활동에 집중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민생정책 선거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 후보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을 지향하며 ‘하남출신, 하남을 제일 잘 아는 정부여당 후보’로 하남의 미래구상을 담은 정책과 공약(GTX-D, 미사섬에 국제마이스단지 유치, 미군공여지에 대기업 본사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거운동기간 온라인, SNS 등 비대면 유세에 집중, 모든 선거운동원들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시민들과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며, 보건당국과 함께 지역 내 방역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선거운동으로 시민안전을 최우선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시민 앞에 정직한 정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삶, 민생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 후보는 예비후보기간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선거출정식을 유튜브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홍보로 대체하고,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과 함께 방역 자원봉사 활동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피켓 캠페인을 이어오는 등 차분한 분위기의 선거운동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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