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총괄 선대위원장에 박춘희 전 구청장, 최한수 건대 명예교수 임명

[뉴스프리존=최문봉 기자] 김근식 후보(미래통합당, 송파구병)는 1일 선대위를 발족하고 4.15 총선의 필승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코로나 19로 선대위 발족식은 생략했다.
 

사진은 서울 송파병선거구에 출마한 김근식 미래통합당 후보가  지난 27일 장지동 파인타운아파트 파출소 앞에서 아침인사를  하고 있다.ⓒ김근식 후보 페이스북
서울 송파병선거구에 출마한 김근식 미래통합당 후보가 지난 27일 장지동 파인타운아파트 파출소 앞에서 아침인사를 하고 있다./ⓒ김근식 후보 페이스북

총괄 선대위원장에는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송파권역(갑·병), 최한수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를 송파병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또한 공동 선대위원장은 김성용(전 송파구병당협위원장), 박만하(전 충청향우회 회장), 오세용(한국열린사이버대 특임교수), 유형재(전)송파체육문화회관 관장), 조남환(신원유통 대표), 최광수(전 송파구축구협회회장) 등 6명이 맡았다.

​이와함께 김원태 전 서울시의원과 박월식 전 송파병 사무국장이 선대본부장으로, 박인섭 송파구의원이 집행위원장으로 참여했다.

​김 후보는 “꼭 이기라고, 더 두고 볼 수 없다고, 이번에는 꼭 바꿔달라고 하시는 우리 송파구주민 여러분들의 당부를 마음에 새기고, 남은선거기간 열심히 뛰어 꼭 승리하겠다”면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잡겠다”고 총선 각오를 밝혔다.

​박춘희 총괄 선대위원장은 “송파에 진짜가 나타났다며, 단단하고 확실한 김근식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해 우리 송파병을 확 바꿔보자”라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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