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변화와 선택, 전국적 관심...지지율 1위는 변화의 열망”
“시민 안전과 민생 최우선...코로나19 극복 선거운동 진행”
“새로운 목포 획기적 도약 약속...아름다운 선거혁명 이룰 것”
[뉴스프리존,전남=이병석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께 ‘봄날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공식선거운동 계획 및 각오, 목포발전 공약 등을 제시했다.
이날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서 김 후보는 “목포시민과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김원이가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목포에서 4번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시민의 염려와 걱정이 가득하다”며 “위축된 시장 경기속에 정책자금 대출 기관에는 하루 800~900여 명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긴급 생계자금을 대출받는 모습을 보며 강한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목포시민의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코로나19 해결에 집권 여당, 민주당의 모든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원이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이번 21대 총선은 시민에 의한 문재인 촛불 정부 탄생 후 첫 실시되는 선거”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선거이기 때문에 목포의 절실한 선택이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축된 선거운동 기간이지만 목포시민들의 열망을 모아 시민이 주인 되는 선거,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선거, 과거와 같이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하지 않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 혁명을 함께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김원이 후보는 또 “관광거점도시 선정, 해경서부정비창, 수산식품수출단지, 해상풍력배후단지 등 문재인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으로 새로운 목포의 가능성을 열었다”며, “김대중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더 크게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근대와 미래가 공존하는 동아시아 관문 도시 목포를 위해 김원이의 10대 과제, 원 팀 3대 과제, 목포시 숙원과제와 현안 과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원이 후보는 “새로운 목포의 획기적 도약과 변화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지지율 1위로 나타나고 있다”며, “반드시 당선되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목포 시민과 함께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