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총선에서 유권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
- 황보승희 후보 “중구와 영도구민이 인정하는 좋은 국회의원 될 것”
- 황보승희 후보 선거 첫 날 출정식 가져

선거 첫날 차량에서 유세 중인 황보승희 후보
선거 첫날 차량에서 유세 중인 황보승희 후보

[뉴스프리존=정진훈 기자]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유권자운동본부는 황보승희 부산 중구영도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를 21대국회의원 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범사련은 1.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2.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3살아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4.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와 기여도, 5.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 등 5가지 기준으로 황보승희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육, 복지,환경,소비자,문화예술 등 12개 분야 250여 시민단체로 구성되어 있는 범사련은 그동안 각급 선거때마다 ‘좋은후보’를 선정하여 유권자들의 변별력에 도움을 주는 유권자운동을 벌여왔다.

황보승희 후보는 “범사련의 좋은후보 선정에 깊은 감사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하고 “앞으로 ”좋은 후보“로 뿐만아니라 중구와 영도구민께서 인정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황보승희 후보는 중구 광복동에서 선거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갖고 중구와 영도구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황보승희 후보는 “중구와 영도구민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조용한 선거를 하데, 정책과 공약으로 중구와 영도발전의 적임자가 누군인지 알리는 희망을 보여주는 선거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보승희 후보는 “무능정권 심판과 위기의 경제 회생을 위해 기호2번 황보승희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하며 중구영도구 경제부활을 위해 △중구 관광트램 설치 △영도구 노면전차 영도순환선 설치를 약속했다.

황보승희 후보는, “중구 관광트램과 노면전차 영도순환선은 중구 영도구의 천혜자연과 관광명소가 하나가 되어 관광, 교통, 주거가치상승의 3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도 출신의 황보승희 후보는 영선초, 남도여중, 영도여고와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광역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위원장등 부산시의원 재선과 영도구의원 3선을 거친 지역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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