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 등 검사

2019회계연도 천안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천안시의회
2019회계연도 천안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천안시의회

[뉴스프리존,천안=김형태 기자] 천안시의회는 의회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각현 의원을 비롯해 우진환 세무사(이촌세무법인), 김경언 회계사(김경언세무회계사무소), 조한호 세무사(조한호세무회계사무소), 김훈 세무사(일광세무회계사무소) 등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0여일 동안 천안시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등 결산을 검사하게 된다.

인치견 의장은 “투명한 결산검사를 통해 천안시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위원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며 “시민들이 낸 세금이 제대로 쓰였는지 꼼꼼히 살펴보며 철저한 결산검사를 실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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