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이사장 취임 1년 만에 광주전남권역서 선정

이창호 무진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창호 무진새마을금고 이사장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 무진새마을금고는 최근 ‘2020년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에서 자산육성경영 최고상인 ‘최우수상’ 수상 금고로 선정돼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표창패와 포상금을 수여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무진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변화와 혁신적 시스템으로 고객감동서비스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경영목표와 성과 달성을 거듭한 공로가 인정됐다.

매년 시행되는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는 전국의 각 권역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데 무진새마을금고 이창호 이사장은 신규 취임 1년 만에 광주전남 권역의 98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시행한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상’ 금고로 선정됨으로써 수상의 의미가 더 크다.

이창호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사업지원을 위한 환원사업 예산은 매년 증액 편성하여 사업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이번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은 “금고 임직원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고 회원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함께 금고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 가깝고 더 따뜻한 새마을금고가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끊임없이 성장 발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진새마을금고는 매년 회원 자녀 장학금 지원, 경로당 지원 사업, 사랑의 좀도리쌀 기증, 돌봄이웃 사랑의 쌀 기증, 어르신 짜장면 봉사, 복지시설 봉사활동, 환경미화사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과 함께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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