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함평군 나산면 유세에 나선 정철희 후보 내외와 임용수 선대위원장 내외가 손을 번쩍들며 지역 면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사진 좌에서 )/ⓒ정철희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지난 4일 함평군 나산면 유세에 나선 정철희 후보 내외와 임용수 선대위원장 내외가 손을 번쩍들며 지역 면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정철희 후보 선거사무소 

[뉴스프리존,전남=이병석 기자] 정철희 함평군수 후보는 지난 4일 나산면과 대동면을 찾아 거리 환경미화 활동과 선거 유세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정철희 후보는  ▲함평-광주간 지방도 825호  4차선 확장공사 나산교까지 연장 ▲나산강변에 가족 나들이 공원 조성 ▲ 대동면-함평읍 연계하여 농업중심지로 활성화  ▲ 다목적 복합기능의 스포츠 타운 건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임용수 선대위원장은 “이번 4·15 보궐선거는 민주당의 잘못된 공천에서 비롯된 것이다”며 “우리 함평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서는 40여 년의 행·의정 경험과 균형감 있는 리더십을 갖춘 정철희 후보를 선택해서 함평의 화합과 번영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함평의 현안과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진짜 해결사를 뽑는 선거다”며 “저는 젊은 시절에는 새마을 지도자로 지역을 바꾸는 일에 앞장섰고 이후 행정공무원으로 함평군청에서 군정을 수행했으며 퇴직 후에는 함평군 의회 의원으로 10년간 의정 활동을 해 온 준비된 군수 후보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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