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가 지난 3일 하이퍼마켓 마트킹 구성점에 입점했다.

최근 온라인에서 주목받는 밀키트 전문 브랜드 마이셰프가 하이퍼마켓까지 진출하면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밀키트 사업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기 위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마크킹은 5개 매장을 갖추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대형마트로서, 연 매출 3,000억 원에 이를 정도로 마켓 분야 새로운 트렌드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마트킹(Martking)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오픈하며,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밀키트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이번 용인 구성점 입점을 시작으로 추후 수도권의 2개의 다른 지점까지 추가 입점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마이셰프는 2011년부터 밀키트 사업을 시작한 전문 기업으로 최근 밀키트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플레이어다. 밀키트 업계 최초 HACCP 인증뿐만 아니라 식품 안전경영시스템 ISO 22000까지 획득하여, 제품 안전 위생관리와 더불어 제조, 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자사몰 뿐만 아니라, 신선 밀키트의 주요 판매 채널인 쿠팡과 이마트 새벽 배송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며,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뿐만 아니라 농협 하나로마트,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판매 중이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최근 밀키트 시장 규모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동종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대기업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과 더불어 향후 오프라인 시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신규 채널로의 확장도 지속하고 있다”며, “기존의 완조리 상태의 간편식과는 차별화된 밀키트만의 강점을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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