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덕 후보가 3월 20일 중앙당에서 공천장을 받은 후 공천장을 보이고 있다./ⓒ윤영덕 후보 사무소
윤영덕 후보가 3월 20일 중앙당에서 공천장을 받은 후 공천장을 보이고 있다./ⓒ윤영덕 후보 사무소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후보는 9일 더불어민주당의  미래선대위 민생제일추진단과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의 부단장과 부본부장에 각각 임명됐다고 밝혔다.

우원식 의원이 단장인 민생제일추진단은 더불어민주당 미래선대위(위원장 이낙연)의 3개 기획단 중 하나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노동자와 복지 관련 의제를 다루는 더노동존중위원회, 민생을지로위원회, 소상공인·자영업대책위원회, 포용적복지위원회, 저출생고령사회 등 5개의 위원회로 구성됐다.

윤영덕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은 물론 골목상권까지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광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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