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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문화정책놓고 갈팡 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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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문화정책놓고 갈팡 질팡
"지원은 못 할망정…거꾸로 가는 문화정책" 부산 영화인들 반발
부산시 긴급재난지원 예산 마련 위해 영화제 예산 삭감·행사 축소
  • 온라인뉴스 기자
  • 승인 2020.04.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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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코로나19 긴급재난 지원금 마련을 위해 영화제 관련 예산을 삭감하거나 행사 축소를 추진하자 영화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부산독립영화제 등 영화제 관련 종사원과 지역 영화인들은 9일 성명을 내 "부산시는 현장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예산 삭감 및 환수 조치, 행사 취소 권고를 전면 철회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영화제 예산 삭감과 행사 축소는 부산 영화산업 전반에 또 다른 재난을 불러오고 영화 관련 종사자들을 실업자로 만들 것"이라며 당장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부산을 영화·영상 도시로 만든 것은 어려운 조건 속에서 열정으로 헌신하는 영화제 전문 인력과 부산시민의 성원 덕분이었다"며 "코로나 위기 대응이라는 명분 아래 영화제를 희생물로 삼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국내외 사례를 보더라고 부산시 문화정책은 거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독일은 지난달 코로나로 타격을 받는 문화사업자에 대한 대규모 지원 대책을 발표했고, 국내 다른 많은 지자체도 위기에 처한 문화·예술계에 대한 지원을 신속히 집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부산시는 보조금 환수와 삭감, 행사 취소 권고로 영화인들을 압박하며 오히려 극단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성명서 채택에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 부산평화영화제, 부산푸드필름페스타 등이 함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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