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장효남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김용석 대표의원, 도봉1)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사고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방역 대응 능력을 인정받는 것은 가슴 깊이 새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그 바탕에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쟁취해낸 바 있고 추모사업 진행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세월호가 남긴 의미를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고 했다.

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 국민을 향한 책임 있는 여당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추모지원을 끝까지 추진하고, 국민이 국가를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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