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당선자.
이원택 당선자.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15일 21대총선에서 이원택 김제·부안 국회의원 당선자는 소감 전문을 통해 "주민 모두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원택 당선자의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김제·부안 국회의원 당선자 이원택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하고 힘든 시간이었음에도 높은 주민의식으로 김제·부안의 미래를 위해 민주당과 이원택을 지지해 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림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후보들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새로운 김제·부안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갈 것을 약속드림니다.

아울러 김제·부안, 부안·김제 주민 모두의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 가겠습니다.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지역발전을 이루라는 주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시민이 참여하는 정책·공약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약속드린 공약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또한 대통령부터 국무총리, 도지사, 시장·군수까지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청와대와 정부부처, 전라북도와 협력을 강화하고 김제시, 부안군과 긴밀해 소통해 동반성장을 이뤄내겠습니다.

코로나19 정국에서 주민을 지키고 삶을 직접 챙기겠습니다.

당선자이자 민주당 김제부안 지역위원장으로서 빠른 시일 내 당정협의를 추진하고 전라북도, 김제시, 부안군과 협력해 재난안전기본소득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농어업인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경제활력 조치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김제·부안 주민 여러분!

국회에서 김제·부안의 이익을 대변하고,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주민들의 대표로 성장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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