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나눔, 섬김, 베풂 분야로 나눠 '제 24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 행사날 수여

[뉴스프리존,부산=김하경기자]부산시는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공적이 큰 단체나 개인을 '제9회 부산광역시 사회 공헌장'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시민사회에 미칠 파급효과가 큰 공적, 장기간 지속적.실질적 활동, 시상 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가능성을 심사해 결정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부산광역시 사회공헌 수상자는 나눔, 섬김, 베풂 3개 분야로 나눠, 사회 공헌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시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시상해 왔다.

'제9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수상자들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7월 말부터 8월 초 현지조사와 실무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7명은 오는 14일 '제24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에서 가진다. 

이들에게는 시 주관 문화.예술행사 우선 초청, 공영주차장 3년간 무료 이용, 수상기업에게는 기업 상품에 대한 사회 공헌표식 3년간 부착, '부산광역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준한 예우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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