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영원의 군주 스틸샷 / 사진=넷플릭스 제공
더 킹: 영원의 군주 스틸샷 / ⓒ넷플릭스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이민호, 김고은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를 17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로 서비스한다.

3년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이민호와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김고은과와의 첫 만남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이민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2020년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았다.  김고은은 어린 시절부터 동화 속 공주들보다 ‘경찰청 사람들’에 심취했던 걸크러쉬 넘치는 6년 차 대한민국 강력반 형사 정태을 역을 맡아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시린 로맨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파리의 연인부터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까지 매번 신드롬을 일으킨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