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파주포크페스티벌’ 포크음악 레전드 총출동하다>

지난해 파주포크페스티벌/사진=주최측

[뉴스프리존=이흥수기자] 잊고 잃어버렸던 감성과 낭만을 찾고 충전해 줄 국내 최대의 포크 음악축제인 ‘파주 포크페스티벌’이 9일 토요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포크음악의 전신인 평화와 사랑을 노래하는 대한민국 대표 포크 뮤지션들이 총출동하여 일곱 번째로 펼쳐지는 이번 파주 포크 페스티벌에서는 어느덧 데뷔 25년차로 ‘맨발의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이은미부터 국내 싱글 앨범으로는 최초로 밀리언셀러의 대기록을 가지고 있는 변진섭, 매년 파주포크페스티벌과 함께하며 파주시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는 윤도현과 밴드들 YB,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노래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해바라기와 유리상자, 레전드 밴드 사랑과 평화, 이치현과 벗님들 그리고 우리들의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동물원, 그리고 노래하는 시인 부부 정태춘.박은옥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포크 뮤지션들이  총출동하여 평화와 사랑을 노래할 예정이다.

2017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세대간의 정서를 통합하고 온 가족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음악축제를 지향하고, 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야외 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도란도란 함께 감상할수 있는 이번 축제는 3살 어린아이부터 70살 할아버지 세대까지 한 자리에 모여 다같이 음악을 공유하며 온 국민이 더불어 할 수 있는 최고의 음악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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