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58일만에 10명대로..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18일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진자는 18명 추가 집계는 58일만의 성과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0시 기준, 전일 대비 총 1만653명으로 집계중 확진환자 18명, 사망 2명, 격리해제 108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질본에 따르면 총 확진환자는 1만653명, 사망자 232명, 격리해제 7,937명, 격리중 2,484명이다.

또한, 검사인원 총 55만4,834명 중에서는 53만631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3,550명이 검사중이다.

그리고 대구지역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3명이 나왔다.

전날까지도 없었던 신규 확진 '0명'을 기록한 지 하루 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한편, 이날로 대구 총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6천830명이다. 또한, 지난 2월 29일 하루 74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 흐름이다.

정부는 이어 코로나19 박멸을 위하여서는 사회적거리두기를 독려하며 공동체 대응에 함께 해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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