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와 편파왜곡 방송을 넘어, 각종 정치공작까지 일삼아 국민과 국가의 안위까지 위협하는 매국방송으로, 온갖 논란을 빚어왔던 TV조선과 채널A가 재승인 심사를 앞두고 양사 모두 심사 총점을 충족해 재승인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국민들이 심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TV조선은 중점심사사항인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가능성 및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의 평가점수가 배점의 50%에 미달해 심사가 보류되었으나 최근 검언유착 정치공작까지 도발하면서 전국적인 논란을 유발했던 채널A는 심사에서 650점도 넘고 중점심사사항에서도 과락이 발생하지 않아 재승인이 유력하다는 예상이 나오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TV조선과 채널A는 한반도 전쟁위기 시엔,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방송으로 남북회담 방해는 물론, 북미회담까지 편파 왜곡시켜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지속적으로 방해해왔습니다. 또한 일본의 경제도발 당시엔 일본 및 토착왜구들과 한패가 되어 정부와 국민을 협박해 굴욕적인 대일항복을 강요하는 매국행위까지도 서슴없이 일삼아 왔습니다.

특히 이들 종편방송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를 역이용해, 가짜뉴스를 퍼트려 정부를 협박하는 것도 모자라, 무역침탈을 일삼은 일본에까지, 가짜뉴스를 살포해, 대한민국 정부를 공격하는 한편, 날조된 허위사실을 유포해 국민의 대일항쟁의지를 꺾으려는 심리전까지 펼치는 악랄한 범죄까지도 서슴없이 자행해 왔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이념의 자유 등, 언로(言路)의 자유는 반드시 보장 되어야 하나, 이처럼 언로의 자유가, 조직적으로 날조된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범죄에 악용된다면, 헌법에 입각해 반드시 처벌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역사는 반드시 반복된다고 했습니다. 백만의 적보다 성문을 열어 줄, 단 한 명의 역적이 더 무서운 적이 될 수 있다했습니다.

무릇 법은 상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상식은 역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방통위는 상식과 역사에 입각해, 매국방송들을 발본색원하여 국가기강을 바로 세움으로써, 과거의 참담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맡은 바 그 임무에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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