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태경 교수 

[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에서는 인천시설관리공단 응급처치 전문교수 이태경을 초빙하여 현장 경찰관들의 응급환자 대응력을 강화하는 교육을 4회째 실시하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지역 일선에서 근무하는 생활안전과 소속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교육을 통하여 현장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게 함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인천지방청 생활안전과와 교육계의 다채로운 교육은 타 기관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 '응급처지 및 심폐소생술 교육' 교육에 참여한 인천지방경찰청 직원들/사진=이태경 교수

이날 교육은 응급처지 상황 대처법, 자동 제세동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기도폐쇄시 대처 방법, 상처와 골절시 대처법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이태경 교수는 "일선 경찰관분들은 주취자를 많이 접하기 때문에 의식 여부를 잘 판단하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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