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경기=고상규 기자]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상가 밀집지역 11층짜리 건물 화재는 버려진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날 불은 27일 오후 6시 22분께 상가 9층 안마시술소 난간에 있는 실외기에서 시작됐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지만 자칫 업소측 관계자의 초기 진압이 늦었다면 큰 불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는게 주변 사람들의 증언이다.
고상규 기자
sang0100@mediaic.co.kr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