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탐정협회'청년탐정 서포터즈' 심볼마크

[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대한민국 탐정협회(Korean Association of Private Investigator) '청년탐정 서포터즈'는 탐정(민간조사)제도의 도입을 위한 노력과 활동을 지지하고, 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에만 도입되어 있지 않은 탐정(민간조사)제도의 도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청년들의 진로를 모색하며, 바람직한 탐정문화를 선도할 목적으로 창단한다.

'청년탐정 서포터즈'의 가입연령은 만18세~29세 이하의 남‧녀이며, 선발된 후 활동기간  12개월 이내(각 기수별 50명 이내)를 선발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가입절차는 '가입지원서 제출-서류심사 및 면담-선발(개별통보)'의 순으로 진행된다.

'청년탐정 서포터즈'의 특전은 대한민국 탐정협회(KAPI) 정회원 자격부여, ‘청년탐정 서포터즈’ 인증서 수여, 대탐협 협력 ‘민간조사아카데미(CAL-PI)’ 무료 참가 혜택,  다양한 탐정관련 교육 및 행사 초청, 다양한 봉사활동 참가 및 마일리지 적립 등이 주어진다.

대탐협은 청년들의 신직업 도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직접 적극적인 자세로 앞장서기 위한 노력을 펼치게 되며, 4차 산업혁명의 한 분야로 볼 수 있는 민간정보산업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청년들이 직접 앞장서서 노력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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