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HRD뉴엠’에서 농산물품질관리사 및 수산물품질관리사 시험 대비 강의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재직중이라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무료로 발급 받아 온라인으로 국비지원교육을 받을 수 있다.
농산물, 수산물업계의 수요는 나날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앞으로의 전문성과 인력수요가 증가 될 유망자격증이다.
농산물품질관리사는 농산물품질관리법에 따른 국가공인자격시험에 합격하여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을 부여받은 자로 농산물의 생산자 및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수산물품질관리사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수산물품질관리사 시험에 합격한 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발급하는 수산물품질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를 말하며 수산물품질관리사 제도는 수산물의 적절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안정성을 확보하고, 상품성을 향상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만든 제도이다.
농산물품질관리사 및 수산물품질관리사는 주로 산지 생산자조직에 소속되어 농수산물의 품질 관리, 상품개발 및 브랜드개발, 물류효율화, 판촉 및 바이어 관리 등을 종합 조정 · 관리하는 전문가로 농수산물의 등급을 판정하고 농수산물의 출하시기를 조절하며, 품질관리기술 등에 대한 자문을 행한다. 또한 농수산물의 품질향상 및 유통효율화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한다.
농산물품질관리사 및 수산물품질관리사 국가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으로 응시자격은 따로 없으며 농산물품질관리사, 수산물품질관리사 1차 시험 및 2차 시험을 합격 해야 된다. 필기시험은 객관식으로 과목별 40점이상 평균 60점이상이면 합격이며 실기는 주관식으로 60점이상이면 합격이다.
국비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해 국비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에 스마트HRD뉴엠 관계자는 “자격증에 따라 취득방법이나 국비지원율이 다르므로 상담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고려해서 교육기관을 선택해야 된다”고 밝혔다.
스마트HRD뉴엠은 농산물품질관리사 및 수산물품질관리사 등 재직자라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최대국비지원이 가능하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털 사이트에 ‘스마트HRD뉴엠’ 검색 후 온라인 무료상담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