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N 코리아 서문석 대표, 이영서 부대표 / ⓒ성종현 기자
▲ ICN 코리아 서문석 대표, 이영서 부대표 / ⓒ성종현 기자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지난 3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2020 ICN 서울 피트니스 챔피언십’이 열렸다.

지난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를 거듭하다 이날 열리게 됐으며, ICN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대회장 입구부터 손소독제를 비롯해 발열체크 설치 기구 등을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로 대회에 임했다.

이번 ‘ICN 서울 피트니스 챔피언십’은 트랜스포메이션, 유니버시티, 클래식 피지크, 스포츠모델, 보디빌딩, 스트리트스타, 피규어, 피지크, 비키니엔젤, 비치바디, 바싱수트, 피트니스모델, 핏모델, 비키니 종목으로 열렸다.

▲ 비키니 선수들 / ⓒ성종현 기자
▲ 비키니 선수들 / ⓒ성종현 기자

ICN 코리아 서문석 대표는 “이번 대회는 당초 100여명의 유명 외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월드 챔피언십 성격으로 국제대회로 치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여러 국가들이 입출국을 금지하는 바람에 한국 대회로 치러지게 됐다”며 “하반기와 내년에는 국제대회로 치러져 세계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이며, 올해 피트니스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이니 만큼 최고의 수준을 보여주겠다” 밝혔다.

이어 ICN 코리아 이영서 부대표는 “ICN은 내츄럴을 표방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수많은 보디빌더와 피트니스 모델이 선호하는 대회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건강을 전파하는 소임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각 종목 그랑프리에게는 ICN KOREA 프로카드가 수여됐다.

▲ 비치바디 선수들 / ⓒ성종현 기자
▲ 비치바디 선수들 / ⓒ성종현 기자
▲ 피트니스모델 선수들 / ⓒ성종현 기자
▲ 피트니스모델 선수들 / ⓒ성종현 기자
▲ 스트리트스타 선수들 / ⓒ성종현 기자
▲ 스트리트스타 선수들 /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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