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잦아들었다. 아직은 경계를 풀지 말라는 정부는 지난달 21일 국립공원·휴양림 등 야외시설을 제한적 개방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해변을 찾은 사람 ⓒ 독자 제공
강원도 해변을 찾은 사람 ⓒ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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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도 질병관리본부는 신규 확진자는 닷새간 20명대였고 일일 확진자 수는 평균 10명 이하였다. 올해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엿새나 연휴가 이어진다. 지난 30일 부처님오신날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5월 4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6일 내리 쉴 수 있다. 예년 같으면 해외여행을 계획했을 황금연휴다.

이런 황금연휴를 꼼꼼히 확인하고 ‘코로나19 시대 어린이날 연휴를 보내는 슬기로운 여행법’을 찾아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시설마다 일부만 개방한 곳이 있고, 이용 인원을 제한한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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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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