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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 미성년자 강간'은 북한의 모략' 이라던 태영호, 김정은 '위독' 신나게 퍼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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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 미성년자 강간'은 북한의 모략' 이라던 태영호, 김정은 '위독' 신나게 퍼뜨려
태영호는 북한발 유언비어 퍼뜨리지 말고 자신의 '미성년자 강간' 의혹부터 성실히 답해야 한다.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0.05.05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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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5월 들어 한주간은 탈북민 출신 미래통합당 태영호와 지성호 당선인의 세치혀가 도마위에 올라 연일 화제다.

그들은 탈북민 출신이라는 이유로 마치 자신들이 '북한전문가'로 행세하며 자신들의 분석이 맞다는 듯이 '의혹남발'  '막 던지기 가짜뉴스'로 국가안보를 불안하게 하려했고 국민을 우습게 알며 '혹세무민' 하였다. 특히  (전신 자유한국당)부자들의 기득권을 지켜 준다는 (글쎄 그들은  몰락했고 그럴 힘도 없어 보이지만) 미통당이라는 이유만으로 당선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태영호 당선자는 유세장에서 번번히 ''문정부의 대북정책을  전면 바꾸겠다''고 허언했다.

그래서 더욱  '북한전문가'행세를 했어야 했던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런 태영호에게 표를 몰아주고 그의 입만 바라보던 강남주민들은 태영호발 가짜뉴스가 들통나 낯뜨거울것 같다.

그렇게 정부에서 ''북한 특이동향 없다''고 하는데도 태영호와 일부 언론은 점점 그럴듯한 소설을 써냈다. 결국 대한민국 정부만이 일관되게 현상황을 보고 있었던 바다.

그런데 CNN까지 출연한 태영호는  왜 그리 들떴던걸까?  마치 '북한전문가'인듯 행세하였던 거다. 최근 논란에 재미있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북한에서 좀 살았다는 탈북민이 북한전문가면 결혼하고 살다가 이혼하면 이혼전문가냐?"

2020.5.1일 '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에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모습과 북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준공식에 참석한 모습의 사진 자료들 ⓒ출처 북한중앙통신
2020.5.1일 '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에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모습과 북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준공식에 참석한 모습의 사진 자료들 ⓒ출처 북한중앙통신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지난 2일 보도에서 줄담배를 피는 모습까지 보이며 '5.1일 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에 건재함을 과시하며 등장했음에도 태영호는 반성없이 여전히 '20여일간 과연 건강에 이상이 없었을까? " 라며 의혹을 제기하면서 추측이 빗나갔음을 애써 외면하려 했다.

그리고 이들은 거만했다.
특히 태영호 당선자는 대한민국의 부자동네 강남갑에서 압도적인 표로 당선됨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고 시건방이 하늘을 솟아 올랐다.

그는 선거기간 중 후보검증을 하려는 질문에 대해 '미성년자 강간 범죄 의혹에 대해서 ''김정은이 좋아하는 질문이다''라며 어물쩡 넘어가면서 '북한팔이'에 여념이 없었다.

"김정은의 건강에 이상이 있음이 분명하다"고 거듭 말한 태영호는 자신의 정신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부터 돌아봐야 하는건 아닐까?

지난 5.1일 김병기 의원이
''몇년 전까지 태영호는 적에게 헌신하던 사람''이라고 하면서 ''무슨 정보있겠나. 있다면 스파이''라고 지적한 글에 대해 태영호는 그 때도 '' 탈북자 입닫는건 김정은이 원하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뭔가 불리하면 '김정은, 김정은 소행, 김정은 모략' 이라는데 그렇게 대답하면 좋아하고 믿어주는 예전엔 절반의 국민이었으나 이젠 20여 프로의 국민들 밖엔 없음에도 여전히 북한팔이가 유효한줄 안다. 마치 미통당 관계자들에게 그렇게 교육 받은 듯이...

또한 " 북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해야 한다"며 자신이 연일 쏟아내던 김정은 건강 이상설, 위독설,사망설을 퍼뜨린것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 커녕 '의혹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개진과 토론이 이루어져야 한다" 고 주장하는데 그러는 태영호는 질문을 던진 '국민의 알권리와 유권자의 후보 검증' 기자와 강남 주민의 '미성년자 강간 의혹' 질문에 과연 어떻게 했나.

'김정은의 모략' 이라고만 못을 박고는 "이는 누가 좋아하는 질문입니까? 여러분? 이런 질문을 하는건 누구의 대변인 입니까?" 라며  '"김정은!!" 이라는 대답을  유도했었다.

또한 질문하는 이들을 김정은의 대변자로 몰아가려했다. 이 역시 '빨갱이 몰이'가 아니고 무언가? 아직도 빨갱이몰이가 통하는 세상이라고 믿는것도 우습지만 탈북민 츨신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할 소리는 더더욱 아닌것 같아서 말이다.

지난 총선 기간에 압구정동 한강공원 인근에서 유세차량 위에서 '태영호tv'라이브를 하면서 모든 질문에 답을 다 하겠다던 태영호 후보측에 본 기자가 던진 질문은 "영국매체가 인용보도한 미성년자 강간'에 대해"라고 말하자 관계자는 마이크를 빼어갔고 태 호보자는 엉뚱하게도 '김정은이 좋아하는 질문'이라며 '북한팔이'로 프레임을 전환했다. ⓒ 김은경 기자
지난 총선 기간에 압구정동 한강공원 인근에서 유세차량 위에서 '태영호tv'라이브를 하면서 모든 질문에 답을 다 하겠다던 태영호 후보측에 본 기자가 던진 질문은 "영국매체가 인용보도한 미성년자 강간'에 대해"라고 말하자 관계자는 마이크를 빼어갔고 태 호보자는 엉뚱하게도 '김정은이 좋아하는 질문'이라며 '북한팔이'로 프레임을 전환했다. ⓒ 김은경 기자

태영호는 지금이라도 그 당시 나온 질문에 대해 공개토론을 해야 할 것이다. 선거가 끝났다고. 당선됐다고 어물쩡 넘어가서는 안된다.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원하지 않았나?

'미성년자 강간과 공금횡령' 의혹이 북한소행, '모략'이라면 왜 북한에서 김정은이 태영호를 상대로 그런일을 벌리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야한다.

간단히 요약하면, AP와 미국의 2대 통신사인 UPI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북한이 (탈북민) 태영호의 아동강간 및 횡령혐의 폭로’라는 기사를 전했다. UPI는 평양의 선전매체 ‘메아리’  등을 인용하면서 “북한은 지난 수요일 북한 외교관이 평양에서 보낸 자금횡령ㆍ아동 강간을 저질렀다고 비난했다”고 밝혔다.

"(태영호를 미성년자 강간범으로 모는 것) 누구소행입니까, 여러분?"

이 말 한마디로 덮으려 하는건 그동안 미래통합당이 보여준 작태 중 하나다.
나쁜것은 먼저 빨리 배운다더니 태영호는 탈북민을 따뜻하게 받아 준 대한민국에 와서 참 나쁜 당의 나쁜짓부터 먼저 배운건 아닐까?

선거가 끝나고나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63프로를 이어가고 있으며 민주당은 53~48프로 내외, 미통당은 23프로~19프로 내외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김정은 관련 논란을 빚은 미통당 (탈북민 출신) 두 당선자들로 인해 미통당은 국민 신뢰도에서 바닥을 기고 있다.

국민들은 더이상 북한팔이에 속지 않는다는 의미다.
단, '강남유권자'만 '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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