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회서 김태년, 전해철, 정성호 후보 토론회서 초선 의원 표심 공략

[뉴스프리존,국회=최문봉 기자]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후보들은 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21대 국회 초선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후보자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 좌로부터 김태년, 전해철, 정성호 ⓒ뉴스프리존
사진은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 좌로부터 김태년, 전해철, 정성호 ⓒ뉴스프리존

6일 김태년·전해철·정성호(기호순) 의원은 토론회에서 집권여당 1기 원내대표 후보로서의포부와 비전, 당·정·청 관계 수립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이번 후보자 합동토론회는 고용진 의원이 맡았으며 1시간 30분 동안 초선 당선인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 검증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오는 7일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전체 당선인(163명)의 41.7%(68명)를 차지하는 초선의 막판 표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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