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총확진자 수는 1만806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전날보다 6일 0시 기준, 전국에선 5일 하루 동안 총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확인되었다.

질본이 밝힌 이날 총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국내 일일 확진자 수가 10명 내외를 유지하면서 차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이 중 대구·경북 확진자만 전체 확진자의 76.1%에 달한다.

지역별 총 누적 확진자는 여전히 대구 △대구 6856명 △경북 1366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경기 681명 △서울 637명 △검역소 466명 △충남 143명 △부산 138명 △경남 117명 △인천 97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4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8명 △전남 16명 △제주 13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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