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6시부터 24시간 온라인으로 진행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모습 ⓒ뉴스프리존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모습 ⓒ뉴스프리존

[뉴스프리존,국회=최문봉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7일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여부를 묻는 권리당원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6일 공지문을 통해 "코로나 국난, 경제 위기를 극복하라는 국민 명령을 따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코자 시민당과 합당을 추진한다"며 투표 일정을 알렸다.

민주당은 7일 오전 6시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투표에서 합당 결론이 나면 12일 중앙위원회를 통해 합당 결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은 이후 중앙위가 정한 합당수임기관 회의에서 15일까지 합당을 의결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신고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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