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총확진자 수는 총 1만810명으로 집계됐다고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전날보다 7일 0시 기준, 전국에선 6일 하루 동안 총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확인되었다.
질본이 밝힌 이날 총 확진환자는 지난 사흘간 0명이던 국내 지역감염 사례가 다시 나왔다.
또한,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이 중 대전 1명, 충북 1명이며,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검역 1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전날 대구에서 1명 발생해 총 25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총 누적 확진자는 여전히 대구 △대구 6856명 △경북 1366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경기 682명 △서울 637명 △검역소 469명 △충남 143명 △부산 138명 △경남 117명 △인천 97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6명 △울산 44명 △대전 41명 △광주 30명 △전북 18명 △전남 16명 △제주 13명 순으로 나타났다.
박나리 기자
parknar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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