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문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했다./사진=청와대제공

[뉴스프리존=손상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 대응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이는 지난 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한 직후인 12일 만으로, 북한이 이날 오전 평양 순안 일대에서 일본 동북 방향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는 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지만, 곧이어 문 대통령 주재의 NSC 전체회의로 상향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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