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진아 심사위원 / ⓒ성종현 기자
▲ 황진아 심사위원 / ⓒ성종현 기자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9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A.F.C)’가 열린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마린걸 황진아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황진아는 "필라테스는 우리 몸에 신체 정렬을 바르게 유지하고 호흡을 하면서 할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심사에서 동작에 정확성, 유연성, 예술성, 바디 균형등 공정하고 정확하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는 보디빌딩, 클래식 보디빌딩, 필라테스, 뷰티모델, 피지크, 스포츠모델, 비키니 종목으로 열렸으며, 피트니스 대회 최초로 필라테스라는 종목을 채택했다.

한편,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는 대한민국 피트니스와 보디빌딩 문화 스포츠 발전과 화합을 필두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총 상금 7,000만원이 걸려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