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학암포 전경/사진= 오종준 기자

[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해변에 물이 빠졌을때 드러나는 바위의 형상이 마치 학의 모습처럼 보인다 하여 유래되어 학암포라고 한다.

학암포해변은 태안읍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져 있으며 모래밭 길이 1.6km, 폭150m, 면적 264,464m²(8만평), 경사도 3도, 평균 수심 1.3m, 수온은 섭씨 22도 정도이다.

이곳은 해변 앞 바다 5km 서북 지점에 있는 안도의 바다 낚시가 유명하며, 주변 일대 많은 해변을 포함하여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 되고있다.

그리고 해가 질때 석양과 노을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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