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농상무성 1897년 만든 ‘대일본제국전도’에는 ‘독도’가 ‘한국령’으로 분명히 기록 있다고 스스로 인정해 충격

[뉴스프리존,대구=문민주 기자] 독도지킴이그린연합운영위원회(위원장 노상석)는 18일 과거에 일본의 만행을 반성 않는 막말과 재침략야욕 독도침탈에 대응하기 위한 독도 땅 밟기 홍보운동 [결의문] 발표할 것을 밝혔다.

일본은 독도침탈 야욕을 즉각 중지하라 / 독도지킴이 그린연합 독도탐방 / ⓒ 문민주 기자
일본은 독도침탈 야욕을 즉각 중지하라 / 독도지킴이 그린연합 독도탐방 / ⓒ 문민주 기자

국민 독도 땅 밟기 홍보운동 [결의문] 독도는 한반도의 가장 동쪽 끝에서 동해바다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영토 독도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의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한국역사 문헌에도 명백한 한국령으로 표기되어 왔을 뿐 아니라 일본의 많은 역사 문헌에도 한국 영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민족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국 땅 독도를 탐내는 일본 아베 정권은 호시탐탐 독도를 빼앗으려는 갖은 야욕을 서슴없이 일삼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일본은 독도를 빼앗으려고 총성 없는 전쟁으로 끊임없이 도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독도지킴이 그린연합 회원은 현대판 독립운동 정신으로 독도를 지키려고 활동하는 독립투사입니다.

일본의 끝없는 만행은 초.중.고교과서에 역사왜곡교육을 하면서 1백년 후를 내다보고 독도침탈 야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언제까지 독도를 자기네들 땅이라고 억지 부리는 것을 바라만 봐야 합니까?

이에 우리 독도지킴이그린연합에서는 2020년 5월부터 전체 국민 독도 땅 밟기 홍보운동를 체계적으로 할 것입니다. 독도와 울릉도에 가서 독도교육과 독도영상을 보며 독도에 대한 애착심과 애국심을 심어 주는 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하여 독도 땅 밟기 운동을 전개하니 전 국민이 모두  독도 밟기 행사에 동참하여 성공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다시 한 번 문재인 정부에 촉구합니다 우리 땅 독도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재난방지와 안전을 위해 방파제설치와 독도접안시설을 하루빨리 시공해서 전체 국민 독도 땅 밟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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